"뷔페오시면 생맥주 맘껏 드려요"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0.07.15 10:47

그랜드 앰배서더, '서머 뷔페 인 더 스카이' 이벤트


 그랜드앰배서더서울은 남산과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며 '그릴&씨푸드스페셜'을 메인테마로 한 60여가지 요리와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뷔페 인 더 스카이'(Summer Buffet in the Sky)를 9월31일까지 선보인다(사진).

19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몽골리안바비큐, 각종 그릴요리, 킹크랩, 가리비요리, 라이브튜나 등의 해산물을 테마로 메인메뉴가 구성되고 소고기, 소시지, 새우 등의 그릴요리도 선보인다. 이외에 킹크랩 및 가리비찜요리, 신선한 라이브튜나 요리도 마련된다.

 모든 뷔페 이용객에게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 외에 4명 중 1명은 무료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3+1 이벤트' 또한 진행돼 셰프들이 엄선해서 준비한 특1급 호텔의 스카이뷔페를 더욱 실속 있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수려한 남산뷰를 자랑하는 20인용, 10인용 개별룸도 마련돼 있어 모임 및 회식에도 용이하다. 총 200석이 준비돼 있으며, 예약 시 더욱 편리하게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점심가격은 4만5000원, 저녁가격은 5만5000원이다(성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227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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