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 모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7.14 06:00

14일~16일까지 이메일 접수 후 해당서류 구비해 방문제출

서울시는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사회복지·전산분야 △건축·토목·통신분야 △환경·기타 분야다. 근무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5개월간이며 근무시간은 주4일(30시간) 월~수요일은 8시간, 목요일은 6시간이다.

응시자격은 18세~29세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 중 미취업자로 채용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단 취약계층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에 한해서는 35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정부재정일자리사업 6개월 이상 참여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행정인턴십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자기소개서와 함께 이메일(sky6469@seoul.go.kr)로 접수해야한다. 또 행정인턴십 신청서를 출력해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나머지 제출서류와 함께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25번지 프레스센터 5층 일자리정책담당관에게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시험은 없으며 접수된 서류와 자기소개서, 전문분야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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