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밝게 웃고 있는 차두리의 딸 차아인 양은 올해 2월 7일 태어나 이제 생후 5개월을 갓 넘었다.
차두리는 딸의 머리가 마치 베컴의 닭벼슬 머리처럼 두상의 중앙에 삐죽하게 솟은 것을 두고 "아인이는 베컴 스타일"이라고 사진 설명을 달았다.
차두리의 부인인 신혜성씨도 "하도 아인이 뱄을 때 베컴을 봐서 머리가 베컴처럼 나나봐"라고 댓글을 달았다.
차두리는 그동안 페이스북에 단란한 가족사진들을 공개해왔다. 특히 "역시 나만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사랑하는 두사람" 등 가족애가 드러난 사진설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