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1204(+0.5)원

머니투데이 김한솔 기자 | 2010.07.13 08:35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2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4원에 최종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을 감안하면 같은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202원보다 0.50원 상승한 수치다.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보합권에 머문 영향이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88.59원으로 하락했다. 유로/달러 역시 소폭 하락한 1.256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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