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英 국가신용등급 'AAA' 유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07.13 00:48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영국의 'AAA' 국가 신용등급 유지를 확인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12일(현지시간) 영국의 장기 국채의 신용 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단기 국채 신용등급은 'A-1+'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 등급 하향 가능성은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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