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등, 금호타이어에 249억원 어음·이자 청구 소송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0.07.12 17:44
금호타이어는 중소기업은행 대신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등이 회사를 상대로 어음금 및 그에 대한 이자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49억1500만으로 자기자본대비 7.12%다.

금호타이어 측은 "당사 소송대리인 및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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