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15일 '2010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7.12 13:49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건설단체장, 유관단체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1)'이란 주제로 201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땀 흘리며 뛰고 있는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할 계획이다.


건단련은 이어 건설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80명을 선정, 금탑산업 훈장 등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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