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P와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회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10.07.12 09:59
기획재정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와 국가신용등급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S&P는 14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를 방문하고 15일엔 외교통상부, 한국은행 등을, 16일엔 금융감독원과 민간금융기관을 찾을 예정이다.

S&P는 이번 연례협의를 통해 한국의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 재정 건전성 및 대외채무 건전성, 금융정책 및 통화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점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에서 올해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금융 및 재정정책 등에 대해 집중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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