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19개 노선 다음달 21일부터 변경

이유진 MTN기자 | 2010.07.11 18:11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이 다음달 21일부터 개편됩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해 변경 6건, 연장 3건 등 총 19개 노선에 대해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량리에서 신설동 구간 2219번 버스 노선이 1213번과 통합되고, 일부 차량은 승객이 많은 271번 노선 등에 새롭게 투입됩니다.

강동구 고덕동과 송파구 마천동 등에는 노선이 신설되며, 시는 승객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16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변경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