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해 변경 6건, 연장 3건 등 총 19개 노선에 대해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량리에서 신설동 구간 2219번 버스 노선이 1213번과 통합되고, 일부 차량은 승객이 많은 271번 노선 등에 새롭게 투입됩니다.
강동구 고덕동과 송파구 마천동 등에는 노선이 신설되며, 시는 승객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16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변경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