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사장 프로필]송찬엽 부산지검 1차장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0.07.09 18:20
소신 있고 강직한 성품을 가진 공안통으로 분류된다. 겸손하고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선후배들 사이에서 신망이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 2006년에는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의 아내 신모씨가 연루된 '명품 공천청탁 사건' 수사를 맡아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부인 김숙(48)씨와 사이에 2녀.


△전북 전주(50) △전주고·서울대 사범대 △사시 27회(사법연수원 17기) △원주지청장 △대검 연구관 △대전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안1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인천지검 2차장 △서울서부지검 차장 △법무부 인권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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