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부동산 하강압력 가중"

김수홍 MTN기자 | 2010.07.09 17:34
건설업계에선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하강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시장 영향 리포트를 통해 "금리는 부동산 투자수익률과 반비례한다"며 특히 금리 민감도가 높은 재건축 아파트와 상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건설업계에선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금조달이 힘들어진 중견건설사들은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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