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한화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화 희망어울림'의 기획행사로 스포츠를 통해 장애아동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는 카약과 수영, 해변 운동회, 제주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평상시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등 해양스포츠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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