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메소드 퍼터 3종 모델

머니투데이 김종석 기자 | 2010.07.09 13:26

볼 바운스 최소화한 퍼터


나이키골프는 메소드 퍼터의 추가 모델인 블레이드형 2종과 말렛형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이키골프만의 독창적인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을 적용한 메소드 퍼터는 임팩트 후 미끄러짐 현상 없이 바로 구르기 시작함으로써 볼의 튐(바운스)을 최소화해 투어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퍼팅 정확도와 일관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메소드 퍼터는 ‘002 힐샤프티드 블레이드’, ‘004 페이스 발란스드 블레이드’, ‘005 페이스 발란스드 미드 말렛’ 등 세가지 모델로 기존에 출시된 ‘001 클래식 블레이드 퍼터’와 함께 골퍼가 헤드의 모양과 넥의 형태 등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메소드 퍼터는 2009년 US오픈 우승자인 루카스 글로버와 디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가 사용하며 미셸 위 역시 메스드 퍼터를 이용해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폴 케이시, 트레버 이멜만, 저스틴 레너드 등의 선수들이 메소드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 32만원
문의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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