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푸조, 인도 현지공장 건설…연산 10만대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7.08 00:06
프랑스 최대 자동차기업인 푸조-시트로앵이 인도 공장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푸조는 7일(현지시간) 인도의 내수수요 증가에 맞추기 위해 인도 남부의 안드라 프라데시주에 연간 생산능력 10만대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푸조 내부 소식통은 이것이 세계에서 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의 자동차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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