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업체 新한정메뉴 선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7.08 13:27

잃어버린 입맛 살리는 푸짐한 여름 한정메뉴 눈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판 마케팅이 한창이다.

먼저, T.G.I.프라이데이스는 여름메뉴로 스프와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 에이드로 구성된 ‘Surf & Turf’ 세트를 선보였다.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은 최상급 스테이크 위에 오동통한 새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바다의 육지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해당 메뉴 주문 시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썬 크림을 제공한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마운틴 페퍼를 이용한 여름 한정메뉴 5종을 7~8월 두 달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마운틴 페퍼 립아이 & 킹 프로운 스튜’는 마운틴 페퍼로 향을 내고 그릴에 구워 낸 꽃등심 스테이크와 해산물 국물 요리인 해산물 스튜가 더해진 메뉴로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베니건스는 섬머 쿨 세트(Summer cool set)를 출시, 8월 31일까지 세트 주문 시 생맥주 무한대 리필과 오션월드의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컨츄리 치킨 샐러드와 텍사스 립아이 스테이크 등으로 준비된 섬머 쿨 세트에는 오션세트(2인), 월드세트(3인), 파티세트(6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있다.


롯데리아는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와 불고기버거, 감자튀김, 콜라, 레몬에이드와 함께 썬크림을 포함한 ‘썸머 드림팩’을 출시, 단품 구매 보다 약 26% 할인된 가격인 13,000원에 제공된다.

맥도날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빅맥 제품과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로 구성된 ‘빅맥 맥런치 세트’를 3,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버거킹은 오는 7월 21일까지 갈릭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3종 세트 중 1종 구매 시, 신제품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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