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집계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51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전달보다 6% 증가한 반면,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 업계의 자구노력으로 2% 가량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3만9천 가구로 전달에 비해 3백 가구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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