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대통령실장 늦어도 다음주 초 확정"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10.07.07 10:40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7일 "신임 대통령실장 인선은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청와대 조직개편과 관련해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신임 수석비서관 인선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이 새로 임명되는 대통령실장과 협의해 다음주 중·후반 이후에 인선을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조직개편과 관련해 "국민과의 소통 강화, 미래에 대한 준비,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개발과 집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체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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