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애플 주가, 내년까지 58%↑"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7.07 09:21
JP모간은 6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2011년 말까지 현재보다 58% 상승할 것이라며 콜옵션 매수를 권고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마크 모스코비츠 JP모간 IT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라이벌 없이 성장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주가가 39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 대비 0.68% 상승한 248.63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22일 아이패드가 출시 80일 만에 3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으며 28일에는 아이폰4가 출시 3일 만에 170만대가 팔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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