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간 단위로 역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입화물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했고, 환적화물도 33%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의 74%를 차지하는 부산항은 5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고, 광양항과 인천항도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18%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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