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염리5구역에 아파트 1,041가구

조정현 MTN기자 | 2010.07.05 16:25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염리5구역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8일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염리동 백5번지 일대 8만 천4백 제곱미터 일대엔 오는 2015년까지 아파트 천41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염리5구역에 공원 2만 천5백 제곱미터와 보행 중심의 교통체계를 마련하고 연도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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