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외부 현장직원들 위한 홈커밍데이 열어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7.04 17:35
SK C&C (148,100원 ▲1,100 +0.75%)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외부 현장에 근무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신배 SK C&C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하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회사와 경영진이 늘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러분이 SK C&C의 영웅입니다'라는 테마로 △구성원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 영상 오프닝, △경영진 격려사 및 만찬, △연예인 초청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SK C&C는 지난해부터 지원들의 소통을 통한 창의혁신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IT서비스 업계 특성상 장기간 외부 고객 사이트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소통과 격려 차원의 홈커밍데이 행사, 임원진 현장방문, 경영진과의 대화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신배 SK C&C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왼쪽부터 6번째)과 직원들이 1일 열린 홈커밍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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