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피니티 G35 제작결함 1,215대 리콜

김수홍 MTN기자 | 2010.07.04 18:41
닛산 인피니티 승용차 G35 모델에서 제작결합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인피티니 G35 승용차에서 방향지시등을 반복 조작할 때 발생하는 마모가루가 전기회로 기판에 쌓여 방향지시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수입사인 한국 닛산에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2006년 8월 23일부터 2007년 6월 4일 사이 생산된 천2백15대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5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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