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best인터넷산금채’ 우대금리 연장

머니투데이 김한솔 기자 | 2010.07.04 11:09
산업은행은 4일 민영화에 대비한 수신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달 1일 출시한 'ⓤbest인터넷산금채'의 우대금리를 7월 말까지 한달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개설할 수 있는 'ⓤbest인터넷산금채'는 0.1%~0.4%의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자를 매 3개월마다 복리로 계산하는 복리채로 발행된다. 단기채 6개월~장기채 10년까지 고객 수요에 따라 기간별 매입이 가능하다. 지난달 30일자 연평균 수익률 기준(2년 이상)으로 △6개월 3.39% △1년 4.14% △3년 5.08% △5년 5.96%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000만원 이상 매입시 추가적으로 0.1%가 가산된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