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제조업 수주, 전달比 1.4%↓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0.07.02 23:00
5월 미국의 제조업 주문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5월 제조업 주문이 전달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0.5% 감소를 예상했던 블룸버그 전문가 집계 치와 4월 1.2% 증가에 비해 모두 악화된 결과다.


교통업을 제외한 주문은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