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본부장으로 새로 영입된 필립 게랑부토 부사장은 1989년 르노 엔지니어링 본부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섀시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어쎔블리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해왔다. 라구나와 끌리오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직접 관여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오직렬 제조 본부장은 올 초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래, 뉴 SM5 출시 후 폭발적 수요에 대해 안정적인 초기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유연한 혼류 시스템을 통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르노삼성 부산 공장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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