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 CNS의 각 사업부서 담당자와 16개 벤처기업이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신사업 제안 기술 설명회와 우수벤처기술 시연회를 가졌다.
전대열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의 성공적인 판로연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구매처를 찾는 벤처기업과 우수한 협력사를 찾는 대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LG CNS뿐 아니라 삼성SDS, SKT, CJ 오쇼핑, 한경희 생활과학 등이 참석, 100여 개의 벤처기업이 잠재 협력사로 등록했다. 올해도 20여개 대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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