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L', 이달 중 LG U+통해 출시

김경미 MTN기자 | 2010.07.01 15:01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L'이 이달 중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됩니다.



이상철 LG 유플러스 부회장은 "와이파이를 탑재한 일반 휴대전화 '맥스' 사용자까지 합친다면 LG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20만명에 육박한다"며 "이번달에는 삼성전자 '갤럭시L'이 LG 유플러스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의 경우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누적 판매량 11만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통합LG텔레콤'에서 사명을 변경한 'LG 유플러스'는 '탈통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2년까지 와이파이 무선랜존 5만개 구축, 4세대 이동통신 LTE 도입 등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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