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 테마로 마케팅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0.07.01 11:39
독일관광청은 2010년 연간 마케팅 테마로 2010 유럽문화수도 루어지방, 옥토버페스트 200주년, 로맨틱가도 60주년, 독일철도개통 175주년/ 제41회 예수 수난제, 2011년 테마로 독일에서의 헬스와 피트니스 홀리데이, FIFA 여자월드컵/ 자동차 탄생 125주년, 작곡가 프란츠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발표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부각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의 산채로, 연간 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독일 관광명소 1위인 '쾰른 대성당', 북쪽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불리는 '슈베린성' 세 곳을 선정했다.

독일관광청 페터 블루멘슈텡겔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지구 총괄 국장은 지난 6월 22일 23일 양 일간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연례 프레스 컨퍼런스와 세일즈 세미나에서 "2015년까지 한국인 숙박일수 50만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일관광청이 발행한 첫 한국어판 '독일 세일즈가이드 2010/11'은 이메일(info@gnto.kr)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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