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머 프로그램은 서울캠퍼스에서는 '글로벌 거버넌스와 동아시아 문명'을 주제로, 국제캠퍼스에서는 '녹색 지구를 향하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해외 우수 대학과 협정을 맺어 교수 교환뿐만 아니라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에서 해외 명문대학의 독특한 수업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희대는 "문화, 경제, 사회, 과학, UN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테마 서머 프로그램"이라며 "전세계 30여개국 500여명의 미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수강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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