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하누촌 “물썰매 타면 한우가 공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6.30 16:30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한우마을 김포 다하누촌이 지역 관광명소와 함께 무더위와 월드컵 응원 등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포 다하누촌은 얼마전 개장한 인근 김포 국제조각공원 사계절 물썰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하누촌 한우 할인권 및 상품교환권, 숯불구이전문점 황우가든 갈비시식권 등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본점·명품관에서는 주변 옥천탕과 허브랜드 입장권을 지참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도박물관과 덕포진교육박물관 입장권 지참 구매고객에게는 입장료 전액을 환급해준다.


이와 함께 한우 국거리와 장조림 1팩(500g)을 9,000원, 육회와 육사시미 1접시(250g)를 8,000원이란 초저가에 판매한다. 또 곰탕·설렁탕·육포·떡갈비 세 팩을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3+1 증정행사’, KB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시 설렁탕 2봉(4인분)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중복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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