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에는 루트비히 2세의 이야기나 영국의 리처드 왕이 뒤른슈타인 성에 갇힌 사연 등 유럽 4개국의 20개 명소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다. 여행객들은 사이트(europe.koreanair.com)에서뿐 아니라 다운로드해 현지에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감상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순히 겉모습만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유럽 명소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여행의 진수를 느끼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