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 정부관계자와 국내 위험물 운송업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국가 간 위험물 운송관련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부터 의무화 된 '위험물 해상운송 관련 업무종사자의 직무교육'을 각국이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가 관심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가 국제해사기구의 기술협력자금을 활용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국제위험물 운송 안전 확보와 교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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