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0.06.29 14:53
'스폰서 검사' 특별검사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상정, 출석의원 261명 가운데 찬성 227표, 반대 15표, 기권 19표로 가결했다.


여야는 전날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합의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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