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분양 부동산펀드 내달 첫 출시

이유진 MTN기자 | 2010.06.29 17:32
정부가 '4ㆍ23 주택 미분양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분양 부동산펀드 1호가 다음달 초 출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까지 투자자금 조달을 거쳐 다음달 초 미분양 부동산펀드를 금융감독원에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부동산펀드란 민간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건설업체의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고, 이를 펀드 운용기간동안 제 3자에게 팔아서 수익을 내는 투자 상품을 말합니다.

LIG투자증권이 주도해서 설정되는 첫 부동산펀드는 울산 지역 미분양 아파트 219가구를 펀드자산으로 매입해 3년 6개월동안 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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