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의원에서 10여 분 만에 간이나 심장질환, 당뇨 등 20여 가지의 질환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이 검사기는 정보기술과 의료분야를 접목시켜 만든 신개념 제품으로, 지난 2007년 삼성종합기술원이 개발했습니다.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이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 계약을 맺고 사전 마케팅을 벌여온 중외제약은 진단시약사업부를 통해 앞으로 이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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