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카자흐스탄 현지 고객은 총 8명으로 동일토건이 카자흐스탄에서 짓고 있는 하이빌아스타나 D블럭의 신규계약자 중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3박4일의 일정으로 국내에 초청돼 동일토건이 시공중이거나 준공한 사업장을 견학했다.
동일토건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된 계약자들은 대부분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어서 현지에서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추가로 마련해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건설회사가 주거문화를 선도한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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