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크아웃株 엇갈린 희비…벽산건설 5% 상승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6.29 09:15
채권은행 신용평가 결과 워크아웃(C등급)을 받은 기업들의 주가가 29일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재영솔루텍중앙디자인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795원과 59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미주제강도 5% 이상 하락했고, 엠비성산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톰보이는 11.8% 하락한 225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남광토건중앙건설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벽산건설은 5%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한일건설도 1.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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