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9분 현재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가운데 C등급으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벽산건설이 5.2% 상승하며 전날 -3.8% 하락을 만회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남광토건이 -3.2%로 낙폭을 줄여가는 모습이다.
한일건설이 1.5% 상승하고 중앙건설은 -0.4%로 약보합세다.
대형주들은 숨죽인 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이 모두 -1% 미만 약보합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