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는 미국에서 16GB 모델이 199달러에, 32GB 모델이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부품 비용이 상당히 큰 셈.
IT 전문 시장조사 업체 아이서플라이의 분해 결과 아이폰4의 부품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은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되는 3.5인치 LCD 스크린.
애플은 이 부품을 '레티나디스플레이'(망막디스플레이)로 부르고 있으며 값은 28.50달러가 나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