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조조정 대상 건설株, 일제히 급락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6.28 09:07

중앙·한일·벽산건설·남광토건 추락…코스닥 워크아웃說 기업도 下

3차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5개 상장 건설사 중 법정관리로 분류돼 거래가 정지된 성지건설을 제외한 4개사 주가가 급락했다.

28일 9시6분 현재 남광토건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거래량은 5만주에 불과하지만 하한가인 3285원에 매도주문이 50만주를 넘어섰다.


중앙건설한일건설도 나란히 12% 이상 급락하고 벽산건설은 6.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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