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3개 화주기업 컨설팅 지원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0.06.28 06:00

11월까지 물류아웃소싱 전환 위한 컨설팅 비용 지원

국토해양부는 7~11월 동안 13개 화주기업이 물류아웃소싱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삼영화학공업-대한통운 등 4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을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달 25일 선정한 9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을 포함 총 13개 화주기업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13개 화주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앞으로 3년간 1167억원의 물류아웃소싱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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