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루과이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 우천으로 우비,우산은 5만7천여개가 팔렸으며, 경기 시작전부터 몰려든 응원인파로 삼각김밥, 컵라면, 말이주먹밥, 도시락 등의 식사대용 상품의 매출이 평소대비 443%, 맥주가 367%, 안주류가 268%, 스넥이 232%, 컵라면이 409% 증가했다.
특히 코엑스 주변점포는 매출이 평소대비 605% 상승했으며, 반포공원점은 569%, 성남운동장점 389% 등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 했다.
한강공원 반포지구의 플로팅 아일랜드 응원주변 한강 반포공원점은 컵라면이 평소대비 856%, 김밥매출은 800여개가 팔렸으며 코엑스 주변점 400여개 등 먹거리 매출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거리응원주변 20여 점포에서 닭다리가 6만 2천개가 팔리는 등 먹거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서울시청주변점포에서는 맥주 및 안주류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840% 정도 오르는 등 일매출은 평소대비 약 3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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