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해외진출 중소기업 위한 공동물류센터 운영

김신정 MTN기자 | 2010.06.25 16:37
CJ GLS가 코트라와 마이애미 한국공동물류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중소기업이 중남미에 진출할 때 CJ GLS 미주법인이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비용 문제나 창고, 물류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독자적인 물류센터 구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CJ GLS는 입주 중소기업에 해상 항공 국제물류와 창고보관, 육상운송서비스 등 토털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CJ GLS 미주법인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의 물류와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