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인터넷 블러거이자 IT 애널리스트인 앤디 자키는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 아이폰의 매출 비중이 37.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자키는 아이패드 출시에 따른 신규 매출이 없었을 경우, 아이폰의 매출 비중이 40.8%까지 상승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키는 또 아이폰4 효과로 이번 회계연도 4분기(7~9월) 애플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9%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5개국에서 아이폰4 시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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