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D 그린캠페인 '나도 환경운동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6.25 15:30
작은 실천으로 지구도 살리고 맛있는 음식도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BRCD의 그린캠페인을 통해 나도 환경운동가의 일원이 되어보는건 어떨까?

㈜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유러피안스타일 베이커리레스토랑 BRCD(bread is ready, coffee is done. www.brcd.co.kr)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BRCD에서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간접적인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그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BRCD의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 후 지하철 개찰구앞에 비치된 포토존(5호선 광화문역,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오거나 지하철이용사진을 찍어오는 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데 1인 10%, 2인 20%, 3인 30%, 4인 이상 단체고객께는 40%라는 엄청난 혜택을 선물한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승용차로 하루 10km거리를 왕복 출퇴근하면 4Kg가량의 CO2를 내뿜게 된다고하니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먼거리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부터 지구를 살리는 작은발자국을 남기는데 동참하려는 뜻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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