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자회사 현대요트, CT&T와 전기보트 공동개발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06.24 13:56
현대요트가 CT&T와 전기보트를 공동 개발한다.

하이쎌자회사인 요트 및 레저보트 제조기업 현대요트는 24일 전기자동차 업체인 CT&T와 친환경 전기보트를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요트의 도순기 현대요트 대표는 "현대요트는 이미 럭셔리 요트, 세일링 요트, 및 리버크루즈를 자체기술로 모두 건조해 본 경험이 있고 계열사인 현대라이프보트는 엔진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며 "전기차 부문에 있어서 독보적 기술을 가진 CT&T와의 협력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해양레저 산업이 한강 마리나 및 4대강 개발사업과 정부의 해양레저산업의 육성정책 등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전기보트는 해양레저 산업분야에서 큰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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