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후룻볼, 살사후라이 등 새로운 간식 메뉴 선보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6.24 14:30

버거킹, 디저트 메뉴 라인<스낵킹 초이스> 신제품 추가출시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유지상)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식간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라인‘스낵킹 초이스(SNACKING CHOICES)’에 신제품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살사후라이, 후룻볼 등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쵸코 브라우니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또한, <후룻볼>은 달콤하고 상큼한 생 과일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되어 있어 어디서든 먹기 간편한 제품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살사후라이>는 바삭한 어니언링, 후렌치 후라이와 매콤한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격은 3,000원이다.

<팥빙수>는 버거킹의 여름철 별미로, 상큼한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믹스가 가미되어 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팥, 후르츠 칵테일을 듬뿍 담아 더욱 푸짐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3,000원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아이스라떼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을 더한 ‘아이스라떼 카라멜플롯’,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은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아포가토’, 새콤한 애플잼과 바삭한 파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애플파이’ 등 다양한 여름메뉴들이 마련되어 있다.

버거킹 측은 “기존 패스트푸드점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후룻볼 등 고급스러운 간식메뉴를 더 추가한 스낵킹 초이스를 선보였다”며,“스낵킹 초이스는 식전 식후 언제든지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고 간식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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