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1193.0(+10.25)원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0.06.23 08:34
역외환율이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 1181.7원보다 10.25원 상승했다.

원/달러 1개월물은 저점 1183.5원, 고점 1192.0원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8.89포인트(1.43%) 떨어진 1만293.52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5월 기존주택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마감무렵 엔/달러 환율은 90.82엔에서 90.58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22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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