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렬로 떼지어 질주하는 람보르기니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6.22 18:58
↑출처: 오토블로그

"슈퍼카 람보르기니 동호회가 열렸다?"

22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생 모리츠(St. Mortiz)에 수 십 여대의 람보르기니가 모였다.

쿤타치와, 무르시엘라고, 미우라 등 다양한 람보르기니들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휴양지인 이곳에서 열을 맞춰 주행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가야르도 경찰차까지 나타나 람보르기니 차량을 에스코트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3인방(페라리·마세라티·람보르기니)중 하나인 람보르기니는 1963년 이탈리아의 트렉터 회사의 오너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1964년 350GTV를 시작으로 이슬레로(Islero)·미우라(Miura)·에스파다(Espada)등 연달아 히트작을 내놓으며 당당히 성장했다.

이후 1987년 미국 크라이슬러에 인수됐다가 10여 년 만에 다시 폭스바겐그룹 산하 아우디AG에 인수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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