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전주 공장장은 1954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차에 입사했으며 상용국내영업실장, 상용국내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조 공장장은 판매시장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생산라인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향후 전주공장의 생산성 향상 등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전주공장장에 임명됐던 송현섭 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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